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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을 오르는 느낌이랄까.. 조금 올라왔네?? 싶다가도 주르르륵 미끄러지고 또 어떻게 조금 올라가는구나 싶다가도 또 미끄러지고 ㅋㅋㅋㅋㅋ 사실 전력이 1,2위 할 전력이 아니긴 한데.. 힘들게 올라갔으면 좀 지키고 있어봐라.. 연승은 길게. 연패는 짧게. 그래야 강팀이 되지. 문턱에서 미끄러지니까 답답하고 빡침.. ㅎ 그래도 복귀 예정 전력도 있고. 시즌은 꽤 많이 남았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봄. 용택이형 마지막 시즌이다... 제발.. 잘하자......
감성커피 라디오광고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 중 귀에 꽂히는 노래가 꽤 있다. 그 중 하나인 감성커피 라디오 광고;; 일단 JK 김동욱이 부른건 목소리를 듣고 대충 알고 있었는데 에이핑크 남주랑 듀엣인건 몰랐다;;; 심지어 둘이 작사/작곡도 했네;;;;;;;; 가사에서부터 올드한 느낌을 일부러 주긴 준듯 싶은데. 와.. 제대로 줬네;; 압권은 마지막이다. "이 커피 뭐예요?" "어 감성커피야" 휴....... 잘못 걸리는 날은 이 노래가 하루 종일 귀에서 맴돈다. 주의해야함.. https://youtu.be/M18WeD_Y3DY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 토스트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번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에 이은.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 토스트. 제목은 뭐 거창한데. 그냥 맘대로 만든 토스트이다. 내가 한 건 아니고. 그분이 해준 토스트. 그분은 요리는 그닥 관심은 없지만.. 프렌치 토스트나 같은 이런 토스트류는 나름 좀 하는듯 싶다. 사실 내가 블로그에 레시피 같은걸 올리는 이유도. 언젠가 그 분이 요리에 관심이 생기면. 내 블로그를 보고 요리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암튼.. 재료 - 빵,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 파마산 치즈, 체다 치즈, 계란, 버터 오늘 토스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드라이 포마토 페스토. ㅁㅋㅋㄹ에서 구입했다고 강조했다. 왜지? 일단 팬에 버터를 녹이고. 버터가 녹으면 한 쪽엔 빵을. 한 쪽엔 계란을 올린다. 빵 한 쪽 면이 익으면. ..
OVERDOSE LAB - OV LOGO T-SHIRTS 오늘의 포스팅은 오버도즈랩에서 구입한 로고 티셔츠 포스팅. 올 여름엔 반팔 티셔츠를 조금 많이 사는 편인듯 싶다. 여름에 입는 반팔은 주기가 2년 정도 되는듯. 아무래도 여름 옷들은 세탁을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오래 입진 못 하는듯? 살이 찌고 못 입는걸 떠나서. 작년, 재작년에 구입했던 반팔 티셔츠 들은 이제 많이 낡았다. 이래저래 잠옷 느낌이 나서 도저히 못 입겠는;;; ㅋ 그래서 올 여름엔 반팔을 나름 많이 산듯 싶고. 오늘 포스팅하는 제품도 그 중 하나. 오버도즈랩 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자주 가는 커뮤니티 분이 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다. 제품들이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 번 사봤다. 일단 꽤 신경 쓴 패키징이 마음에 들었다. 그냥 비닐백에 보내는 브랜드들도 많은데. 홈페이지 주소. 그래서 ..
프리미엄 김밥 보슬보슬 오늘의 포스팅은 보슬보슬. 요즘 꽤 핫하다는 김밥집 포스팅. 사실 난 잘 몰랐는데;; 얼마 전 강남에 나갈 일이 있던 날. 그분이 사오래서 사와봤다. 예전엔 그래도 강남을 꽤 자주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강남에 가봤다. 변한것도 꽤 많고. 그대로인 것도 꽤 많고. 강남 유니클로는 이달 말에 문을 닫는다고 하고. 그에 반해 자주는 원래 매장 옆 쪽으로 훨씬 크게 옮겼다. 전지현은 20년 전쯤에도 지오다노 모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 해 다시 지오다노 모델이 되어서 강남역 지오다노에 크게 사진이 걸렸고.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 강남은 예전만큼 활기차진 않았다. 길거리에도. 식당에도. 카페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언제 끝나냐 코로나 새끼야.. 암튼 https://place.map.kaka..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 간단버전 오늘의 포스팅은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 간단버전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는 버전이 이것저것 많던데 내가 한건 진짜 정말 엄청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전이다. 백종원 유튜브를 보면 식빵 두 장을 한꺼번에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그걸 조금 더 간단하게 응용한 버전. 재료 - 식빵, 계란, 치즈, 설탕, 버터(혹은 식용유 혹은 마가린) 버터를 두른 팬에 식빵 두 장을 잘 굽는다. 먹는 양이 적은 영유아의 경우는 식빵 한 장으로 가능. 양쪽을 취향껏 자알 굽는다. 사실 백종원 레시피의 경우는 빵을 먼저 굽지는 않는데. 양면을 고르게 구우려고 일단 빵을 먼저 굽는것. 집에 있는 식빵의 경우는 냉동실에 오랫동안 잠들어있는 경우도 있기에. 빵을 먼저 구워주면 좋다. 계란을 대충 풀어준다. 대충 푸는게 중요하다..
레보넥스트 QT2 오늘의 포스팅은 레보넥스트 QT2. Revonext QT2 중국산 인이어 이어폰에 대한 포스팅이다. 개인적으로 인이어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귀가 꽉 막혀서 답답한 느낌도 싫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귀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바깥 소음이 차단되는건 좀 위험하기도 해고. 이래저래 선호하진 않는데. 얼마전 유튜브에서 저가형 중국산 이어폰 비교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하나 사보았다. 다른 여러 제품이랑 비고를 했는데. 레보넥스트 QT2가 가격대비 밸런스도 좋고. 성능이 좋다는 평이 있어서.. 구입은 3월경에 했고. 구입 당시에 금액은 2만원대였으니 (2x달러) 그정도 소비면 호기심에 사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 ㅋ (누구맘대로?) 패키징이 나름 깔끔하고 고~오급 스럽다. 마이크가 있는 ..
싼타페 TM 메이튼 도어커버 오늘의 포스팅은 메이튼 도어커버 차를 사면서 다짐한게 있는데. 되도록이면 차에 부가적인 비용 지출은 하지 않기로. 그냥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고싶은 마음에.. 한창 중고차를 알아볼 때 이 차 저 차 많이 봤는데. 전 차주 입장에서는 좋아보이려고. 나름 성능을 조금 높여보려고 이것저것 많이들 했던데. 그런 것들이 내 눈에는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고. 취향에 영~ 안 맞고 해서..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는게 나중에 차를 팔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나는 지금 차를 평생 탈 예정이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암튼 오늘의 포스팅은 도어커버 포스팅인데. 차에 뭐 붙이고 이런거 안 하고 싶긴 하지만. 타면 탈수록 흠집나고 더러워지는 문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