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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와우스틱 1F+ 오늘의 포스팅은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 와우스틱 1F+ (Wowstick 1F+) 집에 드라이버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공구 욕심은 끝이 없는가;; 나름 핑계를 대보자면. 전동 드라이버는 어마무시한 전동 드릴에 비트 연결해서 쓰면 되긴 한데.. 손바닥만한 작은 제푸멩 무겁고 커다란 전동 드릴 쓰기도 좀 애매하고. 암튼 그래... 그래서 하나 샀다. 샤오미에서 나온 전동 드라이버 와우스틱 1F+ 가격도 저렴하고. 비트도 많고. 구성이 좋고. 좋다. 좋아. 좋아서 샀다.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징. 오호.. 사은품 뚜껑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아름다운 패키징 구성품 하나하나 박스에 담겨져있다. 그리고 귀엽게 쓰여져있다. 나는 툴박스. 나는 비트. 나는 드라이버. ㅋㅋㅋㅋㅋ 자석 패드 유용하고. 비트도 많고...
공덕 스시복 후기. 오늘의 포스팅은 공덕 스시복. 원래 다른 곳에 있던 식당인데. 얼마 전 공덕동으로 옮겨왔다고 들었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곳이라 가보고싶었는데. 마침 공덕쪽으로 옮겨왔다고 하니.. 시간을 내 가보기로하고 다녀왔다. 공덕이면 집에서 버스 한 번으로 갈 수 있으니 나름의 메리트. https://place.map.kakao.com/24532710 스시복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34 소담빌딩 2층 201호 (공덕동 242-4) place.map.kakao.com 공덕 소담길에 있는 스시복. 소담길은 골목식당에도 나왔다던데. 골목식당을 챙겨보지 않기도 하고. 집에 티비도 없고 ㅎ 처음 가본 곳이긴 한데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좋은 식당이 몇몇 있어보였다. 생태탕집 끌리던데... 언제 한 번..
솔트 x 전황일 티셔츠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 전 구입한 반팔 티셔츠 포스팅. 솔트(soalt) 라는 브랜드에서 일러스트 작가 전황일님과 콜라보한 제품을 내놨다. 매년 갱신되는 몸무게 때문에 재작년에 샀던 티가 작년에 맞지 않고. 작년에 샀던 티가 올 해에 맞지 않....고.. 그래서 작년에는 그냥 5천원짜리 무지 티를 사서 입었는데.. 걔들도 이제 너무 많이 입어서 보내줄 때가 된듯 싶어. 올 해엔 그래도 좀 예쁜 티를 사보자하여 사보았다. 솔트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전황일님은 얼마전 뉴발란스랑 콜라보한 티셔츠 보고 알게 되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았고. 일러스트가 예뻐서 샀다. 멜란지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각 1개씩. 사이즈는 둘 다 라지. 사이즈가 꽤 크게 나온 편이어서. 라지를 사도 넉넉하게 맞았다...
여름 대비. 카메라 제습함 구입. 오늘의 포스팅은 여름 대비 포스팅. 카메라 제습함 포스팅. 평소에는 카메라나 렌즈를 가방에 넣어 두던가. 서랍에 넣어두는데. 그러다보니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여름엔 습기 때문에 곰팡이 걱정도 되고 해서 하나 구입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제습함을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했고.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분한테 하나 사달라고 했는데. 웬걸? 바로 사준다고 해서 샀다. 네이버 쇼핑에서 30리터짜리 7만 9천원. + 배송비 1만원. 총 8만 9천원에 구입했다. 중고 매물도 가끔 올라오는데. 새 제품이랑 가격 차이도 그리 크지 않았고. 매물은 30리터짜리 작은 제습함 보다는 더 큰 사이즈가 많아서. 그냥 새걸 샀다. 30리터짜리. 생각보단 사이즈가 조금 작았다. 생각보단 ..
처음 가본 맛집. 망향 비빔국수. 오늘의 포스팅은 망향 비빔국수. 우리 집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다보면 망향 비빔국수 강서점이 있는데. 매번 지나다니면서 쳐다만 보다가 얼마 전 그분이 가보고싶다고 해서 한 번 가봤다. https://place.map.kakao.com/9016062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서울 강서구 양천로 720 유동빌딩 1층 (염창동 263-8) place.map.kakao.com 망향 비빔국수 강서점. 나는 콩국수. 그분은 비빔국수. 그리고 만두. 음식점 갔는데 만두가 있으면.. 안 시키면 뭔가 아쉬움. 콩국수는 고소하고 맛있었다. 처음엔 소금을 안 넣고 그냥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음. 콩물이 진해서 좋았다. 소금을 넣으면 뭐.. 당연히 맛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다만 콩국이 조금만 더 시원했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오늘의 포스팅은 비비고에서 나온 잔칫집 모둠잡채 포스팅 아니 무슨.. 비비고 전문 블로그도 아니고.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죽에다가.. 비비고 잡채까지. 아주 비비고 충성 고객이시다. 그분이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잡채다. 나도 나름 잡채를 좀 하는데.. 손이 많이 가서 자주는 못 해주는 상황;; ㅋㅋ 잡채가 하기 어려운 음식은 아닌데. 손이 많이 가서 귀찮은 음식이긴 함 ㅋㅋ 암튼.. 비비고에서 나온 잡채가 맛도 괜찮고 그렇다고 해서. 오랜만에 잡채도 먹어볼겸. 진짜 괜찮나 확인도 해볼겸. 사봤다. 재료 -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끝. 사실 집에 잡채 하려고 사뒀던 잡채용 돼지고기가 있어서 같이 했다. 잡채의 핵심인 소스. 제품은 냉동 제품이고. 1~2인분으로 소분되어 담..
모르겠다 류중일... 류중일이 엘지 감독을 맡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고. 아버지와 나의 반응은 엇갈렸었다. 아버지의 반응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부정적인 반응이었고. 나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의아했다. 그래도 류중일인데? 그래도 삼성 왕조를 이끌었던 류중일인데?? 차우찬을 왜 그렇게 방치했는지.. 모르겠다. 구속도 안 나오고. 성적도 좋지 않은 차우찬을 왜 계속 마운드 위에 뒀는지 모르겠다. 경기에 나선 선수가 부진한건. 선수 탓이다. 하지만 선수가 계속 부진한데 아무 대처를 하지 않는건. 감독 탓이다. 두산전 차우찬의 모습. 그리고 그걸 그대로 방치했던 류중일.. 채은성을 왜 계속 기용하는지.. 모르겠다. 채은성은 부상 복귀 후 타격 부진이 계속되고있다. 그렇다고 타구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눈 야구가 되는것도 이나고..
돌아오다. 돌아왔다. 티스토리 블로그. 예전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따로 있긴 한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 블로그로 시작해본다. ㅎ 이번에 새로 판건 아니고 예전에 파둔게 있었다. 블로그 이름이나 카테고리 정리해놓은거 보니 네이버랑 똑같음;; 아마도 네이버 블로그랑 동시 운영하려고 준비해뒀던 블로그인듯 싶다. 이번엔 네이버 블로그도 동시에 운영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를 떠났던 이유는 뭔가 고립된 느낌. 나 혼자 떠드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그래서 네이버로 옮겨갔는데. 애드센스라는걸 나도 해보고싶고. 그동안 나름 꽤 키웠던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하기도 아쉬워서 둘 다 가기로 결정. 컨텐츠는 똑같이 갈 생각. 양쪽 다 같은 내용이 같은 날짜에 올라갈듯 싶다. 일단 저품질 안 걸리도록 설정은 해두긴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