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0)
다시 아이폰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앱등인가봐.. 노트10 2년 약정을 끝끝내 버텨내고 다시 돌아왔다. 안드로이드를 2년간 써본 소감이라면.. 만나서 반가웠고 다신 보지 말자. 노트10은 구매 2개월만에 아이폰 다시 쓰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남은 약정 기간을 꾸역꾸역 버텨냈고. 딱 약정 끝나는 시점에 아이폰이 발매되어서 옮겨왔다. ㅋ 삼성 페이 못 쓰는건 참 불편하다. 하루는 점심 먹으러 갈 때 신용카드를 안 들고가서;; 같이 간 부장님한테 밥 사달라고 한 적도 있다. 그거 말고는 딱히.. 하나하나 쓰긴 좀 그렇고. 안드로이드 쓰는 동안 내가 쓰는 어플이나. 차랑 연결했을 때나.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좀 있었는데 아이폰으로 넘어온 뒤엔 안 겪어도 되서 좋다. 집에 맥북에 아이패드에 환경..
최자로드에서 나왔던 만두 맛집. 월래순교자관 오늘의 포스팅은 최자로드에서 나왔던 만두 맛집. 월래순교자관. 가리봉동에 있는 곳이고. 몇 년 전 부터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이제서야 가봄;; ㅎ 최자로드에 나오기 전에도 알고 있엇던 곳인데. 영업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다;; 오후 네시인가에 닫는걸로 알고있어서;;; ㅋㅋㅋㅋ 심지어 방송 나온 뒤엔 평일 점심에 가도 웨이팅이 많다고 들었고. 오후 네시에 문을 닫으면;; 갈 시간이 없지 않나???? 그래서 그냥 잊고 있던 곳인데..... 내가 영업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드만 ㅋㅋㅋㅋㅋ 월래순교자관 | 카카오맵 (kakao.com)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15:20~16:00 브레이크, 월요일 휴무) 난 왜 오후 네시에 문을 닫는다고 알고 있었을까... 왜일까... 암튼 얼마전에 다녀왔음 ㅋ..
나이키 LD와플 x sacai x UNDERCOVER 얼마전 공홈에서 드로우가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당첨됨 ㅋ 왜지?? 이번엔 왜 준거지?? 그동안은 왜 안 준거지?? 돌출된 미드솔은 출퇴근길 신도림역에서 밟히기 딱 좋은 디자인이다. LD-1000만 해도 엄청 밟히는데 이건 뭐.. "밟아주세요" 그 자체임 받자마자 꺼내서 사진 찍은건데 주름 잡힌거 보소.. 나도 안 해본 시착을 누가 해본거냐 파워 정품 인정 ? 이 신발 이름에 "와플"이 들어가는 이유 그래서 예전엔 나이키에서 와플 후드도 나왔었는데 ㅎ 일단 드로우가 떠서 무지성으로 응모했고. 얼떨결에 당첨이 됐는데 실물을 보고나니 흠.. 신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 끝.
곤지암 맛집. 구일가든. 내가 웬만해서는 맛집이라는 표현을 잘 안 하는데 여긴 맛집이다. 이유는 내 입에 맞으니까 ㅋㅋ 블로그 검색해보니 맛집이라고 엄청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ㅋ 화담숲에 다녀오던 날. 화담숲 나오면서 들렀다. 화담숲 나와서 고속도로 가려면 큰 길로 나와야하는데. 큰길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좋다. 들어가서 앉자마자 뭐 드릴까?? 두개 드릴까?? 라고 하는건 좀 별로였다. 메뉴 좀 보고요;;;;; 처음 왔어요;; 특 하나. 일반 하나를 시켰다. 사진은 특. 일반을 시킬껄 그랬다. 특은 머릿고기 같은 특수부위가 많이 들은듯 ㅋㅋ 난 살코기를 더 좋아하는디 국물은 친숙한 맛이었다. 울 엄니는 겨울이 되면 소 뼈를 사다가 사골국을 끓여주셨는데 딱 그 맛이다. 특별한게 없지만 ..
가을 끝물에 다녀온 화담숲 11월 4일. 화담숲에 다녀왔다. 작년엔 코로나다 뭐다 해서 못 갔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올해엔 꼭 가기로 약속을 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화담숲을 다녀왔다.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거니까. 지켜야지. 원래는 현충사 은행나뭇길을 오랜만에 가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화담숲을 가게 되었다. 현충사 은행나뭇길은 회사분이 지난 월요일에 가보셨는데 단풍이 물들지 않아서 초록빛 나뭇잎만 보고 왔다고 하셨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있고. 곤지암 리조트 바로 옆이다. 곤지암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엘지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숲이며, 유료이다. 입장권은 현장구매 불가하며 예약을 미리 한 뒤에 방문해야한다. 입장권 예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방문 전일까지도 새로고침을 계속 하다보니 나름 괜찮은 시간대에 입장..
장마철 꿉굽한 빨래냄새 제거 오늘의 포스팅은. 장마철 아무리 제대로 빨아도. 제대로 말려도 사라지지 않는 빨래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사실 방법이라기 보다는. 제품 포스팅. ㅋ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테크 -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 세제 입니다. 왠지 이런 포스팅은 홈쇼핑 쇼호스트 말투로 해야할것만 같다;; 내돈내산이고. 여름이 온 뒤로 아무리 빨아도 사라지지 않는 수건 냄새. 티셔츠 냄새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액상형도 있고. 시트형도 있는데. 우린 시트형으로 구입해서 사용했다. 여름. 그리고 길고 길었던 습한 장마. 이런 것들이 겹쳐서.. 수건에서도 냄새가 나고. 티셔츠에서도 냄새가 나고. 덕분에 속옷이나 양말에서도 냄새가;;; 잘 빨고. 건조기를 돌리고나면 바로 꺼냈을 땐 냄새가 안 난다..
스톤 아일랜드 나일론 메탈 반바지 오늘의 포스팅은 스톤 아일랜드의 나일론 메탈 반바지. 제품 명은 Nylon Metal Swim Short in Turquoise 스톤에서는 나일론 메탈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이 반바지 역시도 나일론 메탈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치웨어로 나온 제품인데.. 그냥 여름에 일상용으로 입으려고 샀다. 구입한건 6월 초였고. 외국 사이트에서 엄청 싸게 팔길래 사버렸다. 국내에서 살 가격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샀으니.. ㅎ 암튼 여름이 온 뒤로 나름 잘 입고 있다. 색이 좀.. ㅎㅎㅎㅎㅎ Nylon Metal Swim Short in Turquoise 니까.. 터키석 색이다. 나일론 메탈 원단에 색상도 저렇다보니 꽤 화려하고. 눈에 띈다. 색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색상이 많이 달라진다. 왼쪽 다리 아랫쪽..
다담 된장찌개 양념으로 쉽게 끓이는 된장찌개 오늘의 포스팅은 다담 된장찌개 양념. 난 정말 몰랐다. 내가 된장지개를 좋아한다는것을. 결혼 전엔 된장찌개를 이렇게 자주 먹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는 일은 고깃집에서 밥 시키면 나오는 것. 그 정도? 집에서 엄니가 된장찌개 끓여주시면 별로 안 좋아했다. 잘 먹지도 않았고.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된장찌개가 그렇게 생각이 난다. 식당 가서 시켜먹고. 집에서 끓여먹고. 흠.. 그렇다면 이유는? 암튼.. 오늘은 다담 된장찌개 양념으로 쉽게 된장찌개를 끓여보도록 하겠다. 재료 - 감자, 양파, 대파, 땡초, 두부 그리고 다담 양념 잘 안 보이는데.. 1. 냄비에 감자랑 양념 넣고. 물 400ml 넣고 섞고. 2. 두부와 땡초를 제외한 야채를 넣고. 강불로 6분 끓인다. 3. 두부와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