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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TM 메이튼 도어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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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메이튼 도어커버

 

차를 사면서 다짐한게 있는데. 되도록이면 차에 부가적인 비용 지출은 하지 않기로.

그냥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고싶은 마음에..

 

한창 중고차를 알아볼 때 이 차 저 차 많이 봤는데.

전 차주 입장에서는 좋아보이려고. 나름 성능을 조금 높여보려고 이것저것 많이들 했던데.

그런 것들이 내 눈에는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고. 취향에 영~ 안 맞고 해서..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는게 나중에 차를 팔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나는 지금 차를 평생 탈 예정이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암튼 오늘의 포스팅은 도어커버 포스팅인데.

차에 뭐 붙이고 이런거 안 하고 싶긴 하지만. 타면 탈수록 흠집나고 더러워지는 문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도어커버는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샀다. 아마 모를거야.. 이런거 붙여놓은지도..

 

메이튼 도어커버 1세트.

앞문 뒷문 모두 포함되어있다.

 

차량 명 안 써있는걸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더라 ㅋㅋㅋㅋㅋ

어떤 제품이던 어디 구석에 차량 명을 꼭 저렇게 써놨더라;;;;

이유를 모르겠지만 참 취향에 안 맞는다.. 굳이 차 이름을 저렇게 써둘 필요가 있나 싶다.

벤츠나 BMW 정도면 이름 안 써있어도 내가 쓸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안 써있는 제품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판매량 제일 많은 메이튼을 삼.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도 했고.

 

 

 

 

한 쪽엔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고.

두께가 두툼한 부직포 같은 재질이다.

 

 

오염되고 망가져가는 불쌍한 문.. 조수석쪽 문은 더 심했다;;

 

 

 

 

더러워진 문을 잘 닦고. 도어커버를 붙였다.

양면테이프가 이미 붙어있어서 붙이는데 어렵지 않았고.

부착력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사이즈가 완벽하게 맞는다고는 할 수 없는데

제품에 어느정도 탄성이 있어서. 늘리면 늘어난다 ㅋㅋ

그래서 대충 맞게 붙여두었다.

 

 

뒷문쪽도 똑같음.

 

일단 문이 상하지 않으니까 좋고. 더러운게 묻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좋다.

도어커버는 차 처음 샀을 때 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꽤 많이 한 제품인데. 진작 살껄 그랬다. ㅋ

 

붙여놓고 보니 안 붙은 쪽이 또 신경쓰인다.

문 한 짝에 두장씩. 사진에서 보이는 도어커버 붙어있지 않은 곳 까지 붙일 수 있는 제품도 있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살껄 그랬다. 그래도 뭐.. 만족 한다.

 

타다보면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오염되거나 할텐데. 그 땐 커버 범위 더 넓은 제품으로 사면 될듯.

 

끝!!

 

내돈내산이다. 차도. 도어커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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