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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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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 V3!!!!!! 29년만의 우승!!! LG V4 가즈아~~~~~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 LG TWINS 2023.10.03 확정
시즌 끝. 중심이 되어줘야 할 타자가 부진하면 기회를 주면서 살아나길 바랄수 있음. 투수가 부진하면 다음 등판을 위해 감을 잡도록 조금 더 기회를 줄수 있음. 시즌이 아직 남아있다면 주축이 되어야 할 선수들이 살아나도록 기회를 주는게 맞음. 근데 단기전에서는 그게 아님. 한 경기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넘어가고, 자칫하면 시리즈가 끝나는데.. 홍창기는 플레이오프 내내 부진하다가 결국 끝까지 살아나지 않았고 플럿코는 5차전 혹은 한국시리즈 등판을 위해 감을 잡도록 내버려뒀지만 한국시리즈는 커녕 5차전도 가지 못 하고 시리즈는 끝났음. 불펜 갈지 않고, 주축 선수들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무난하게 치뤄낸건 인정함. 근데 가을야구에서도 이렇게 소극적인 운영을 한다는건 우승을 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임. 구더기 무서우..
모래언덕을 오르는 느낌이랄까.. 조금 올라왔네?? 싶다가도 주르르륵 미끄러지고 또 어떻게 조금 올라가는구나 싶다가도 또 미끄러지고 ㅋㅋㅋㅋㅋ 사실 전력이 1,2위 할 전력이 아니긴 한데.. 힘들게 올라갔으면 좀 지키고 있어봐라.. 연승은 길게. 연패는 짧게. 그래야 강팀이 되지. 문턱에서 미끄러지니까 답답하고 빡침.. ㅎ 그래도 복귀 예정 전력도 있고. 시즌은 꽤 많이 남았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봄. 용택이형 마지막 시즌이다... 제발.. 잘하자......
새 신을 신고 날려보자 홈런!! 라모스 새 야구화 오늘의 포스팅은 엘지 트윈스 라모스의 야구화에 대한 포스팅. 라모스 야구화 포스팅은 이전에도 올렸던 내용이긴 한데. 이번 SK와의 시리즈에서 새 야구화를 신고 나왔길래 또 올려봄. https://mklog.tistory.com/148 엘지 트윈스 새 외국인 선수. 로베르토 라모스의 야구화. 오늘의 포스팅은 오랜만에 써보는 신발 포스팅. 그 중에서도 야구화 포스팅이다. 최근엔 먹을것 얘기만 줄창 했던것 같은데. 신발 얘기는 정말 오랜만에 해본다. 코로나 때문에 정규시즌 개막을 mklog.tistory.com https://mklog.tistory.com/149 2020 KBO리그 개막전 승리의 주역. 김현수의 야구화는? 오호~ 오늘은 다분히 많은 클릭을 노리는 제목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 포스팅도 ..
모르겠다 류중일... 류중일이 엘지 감독을 맡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고. 아버지와 나의 반응은 엇갈렸었다. 아버지의 반응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부정적인 반응이었고. 나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의아했다. 그래도 류중일인데? 그래도 삼성 왕조를 이끌었던 류중일인데?? 차우찬을 왜 그렇게 방치했는지.. 모르겠다. 구속도 안 나오고. 성적도 좋지 않은 차우찬을 왜 계속 마운드 위에 뒀는지 모르겠다. 경기에 나선 선수가 부진한건. 선수 탓이다. 하지만 선수가 계속 부진한데 아무 대처를 하지 않는건. 감독 탓이다. 두산전 차우찬의 모습. 그리고 그걸 그대로 방치했던 류중일.. 채은성을 왜 계속 기용하는지.. 모르겠다. 채은성은 부상 복귀 후 타격 부진이 계속되고있다. 그렇다고 타구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눈 야구가 되는것도 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