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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으로 노트10을 팔아보자 아이폰을 샀으니. 원래 쓰던 폰은 정리를 해야했다. 빠릿빠릿 했으면 진작 팔아치웠을텐데. 성격은 급한데 행동은 게을러서 이제서야 팔았다. 예전엔 하고싶은건 너무 급하다 싶을 정도로 바로바로 했었는데. 몸이 무거워지니까 행동도 굼떠지는듯;; 요즘은 빠른건 주식 사고 파는것만 빠른듯.. 다른건 다 느림 암튼.. 민팃이라고 중고폰 판매 할 수 있는 ATM 이 있는데. 노트10은 민팃으로 팔았다. 예전엔 폰 팔려면 사진 찍고, 글 쓰고, 문자 전화 기다리고, 답변하고, 약속 정해서 만나고 이건 사진에 없던 흠집인데 깎아달라. 판매 글에 써둔 흠집이다. 헛소리 쳐 하지 마라. 귀찮은게 많았는데 이젠 ATM 으로 서터레서 없이 폰을 팔 수 있다니 세상 좋아졌음. 민팃 (mintit.co.kr) 사이트에서 ATM 위..
장마철 꿉굽한 빨래냄새 제거 오늘의 포스팅은. 장마철 아무리 제대로 빨아도. 제대로 말려도 사라지지 않는 빨래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사실 방법이라기 보다는. 제품 포스팅. ㅋ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테크 -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 세제 입니다. 왠지 이런 포스팅은 홈쇼핑 쇼호스트 말투로 해야할것만 같다;; 내돈내산이고. 여름이 온 뒤로 아무리 빨아도 사라지지 않는 수건 냄새. 티셔츠 냄새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액상형도 있고. 시트형도 있는데. 우린 시트형으로 구입해서 사용했다. 여름. 그리고 길고 길었던 습한 장마. 이런 것들이 겹쳐서.. 수건에서도 냄새가 나고. 티셔츠에서도 냄새가 나고. 덕분에 속옷이나 양말에서도 냄새가;;; 잘 빨고. 건조기를 돌리고나면 바로 꺼냈을 땐 냄새가 안 난다..
스톤 아일랜드 나일론 메탈 반바지 오늘의 포스팅은 스톤 아일랜드의 나일론 메탈 반바지. 제품 명은 Nylon Metal Swim Short in Turquoise 스톤에서는 나일론 메탈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이 반바지 역시도 나일론 메탈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치웨어로 나온 제품인데.. 그냥 여름에 일상용으로 입으려고 샀다. 구입한건 6월 초였고. 외국 사이트에서 엄청 싸게 팔길래 사버렸다. 국내에서 살 가격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샀으니.. ㅎ 암튼 여름이 온 뒤로 나름 잘 입고 있다. 색이 좀.. ㅎㅎㅎㅎㅎ Nylon Metal Swim Short in Turquoise 니까.. 터키석 색이다. 나일론 메탈 원단에 색상도 저렇다보니 꽤 화려하고. 눈에 띈다. 색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색상이 많이 달라진다. 왼쪽 다리 아랫쪽..
감성커피 라디오광고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 중 귀에 꽂히는 노래가 꽤 있다. 그 중 하나인 감성커피 라디오 광고;; 일단 JK 김동욱이 부른건 목소리를 듣고 대충 알고 있었는데 에이핑크 남주랑 듀엣인건 몰랐다;;; 심지어 둘이 작사/작곡도 했네;;;;;;;; 가사에서부터 올드한 느낌을 일부러 주긴 준듯 싶은데. 와.. 제대로 줬네;; 압권은 마지막이다. "이 커피 뭐예요?" "어 감성커피야" 휴....... 잘못 걸리는 날은 이 노래가 하루 종일 귀에서 맴돈다. 주의해야함.. https://youtu.be/M18WeD_Y3DY
OVERDOSE LAB - OV LOGO T-SHIRTS 오늘의 포스팅은 오버도즈랩에서 구입한 로고 티셔츠 포스팅. 올 여름엔 반팔 티셔츠를 조금 많이 사는 편인듯 싶다. 여름에 입는 반팔은 주기가 2년 정도 되는듯. 아무래도 여름 옷들은 세탁을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오래 입진 못 하는듯? 살이 찌고 못 입는걸 떠나서. 작년, 재작년에 구입했던 반팔 티셔츠 들은 이제 많이 낡았다. 이래저래 잠옷 느낌이 나서 도저히 못 입겠는;;; ㅋ 그래서 올 여름엔 반팔을 나름 많이 산듯 싶고. 오늘 포스팅하는 제품도 그 중 하나. 오버도즈랩 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자주 가는 커뮤니티 분이 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다. 제품들이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 번 사봤다. 일단 꽤 신경 쓴 패키징이 마음에 들었다. 그냥 비닐백에 보내는 브랜드들도 많은데. 홈페이지 주소. 그래서 ..
레보넥스트 QT2 오늘의 포스팅은 레보넥스트 QT2. Revonext QT2 중국산 인이어 이어폰에 대한 포스팅이다. 개인적으로 인이어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귀가 꽉 막혀서 답답한 느낌도 싫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귀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바깥 소음이 차단되는건 좀 위험하기도 해고. 이래저래 선호하진 않는데. 얼마전 유튜브에서 저가형 중국산 이어폰 비교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하나 사보았다. 다른 여러 제품이랑 비고를 했는데. 레보넥스트 QT2가 가격대비 밸런스도 좋고. 성능이 좋다는 평이 있어서.. 구입은 3월경에 했고. 구입 당시에 금액은 2만원대였으니 (2x달러) 그정도 소비면 호기심에 사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 ㅋ (누구맘대로?) 패키징이 나름 깔끔하고 고~오급 스럽다. 마이크가 있는 ..
싼타페 TM 메이튼 도어커버 오늘의 포스팅은 메이튼 도어커버 차를 사면서 다짐한게 있는데. 되도록이면 차에 부가적인 비용 지출은 하지 않기로. 그냥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고싶은 마음에.. 한창 중고차를 알아볼 때 이 차 저 차 많이 봤는데. 전 차주 입장에서는 좋아보이려고. 나름 성능을 조금 높여보려고 이것저것 많이들 했던데. 그런 것들이 내 눈에는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고. 취향에 영~ 안 맞고 해서..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는게 나중에 차를 팔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나는 지금 차를 평생 탈 예정이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암튼 오늘의 포스팅은 도어커버 포스팅인데. 차에 뭐 붙이고 이런거 안 하고 싶긴 하지만. 타면 탈수록 흠집나고 더러워지는 문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도..
오리코 USB 3.0 허브 오늘의 포스팅은 오랜만에 음식이 아닌 포스팅. 아니 무슨 음식 전문 블로그냐고;;; 맨날 먹을거;; ㅋ 오랜만에 푸드로그가 아닌 소비로그다. 내돈내산이 요즘 매우 핫한데 ㅎ 내돈내산 USB 허브 나도 누가 협찬해주면 잘해줄 자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B 허브는 매우 중요한데 사람들이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듯 싶다. 허접한 허브를 쓰면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같은 제품들의 성능을 충분히 끌어내서 쓰지 못 할 수도 있고. 제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좀 제대로된 USB 허브를 쓰는게 정신 건강에. 지갑 건강에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외부 전원을 사용하는 USB 허브를 쓰는게 좋다. 오늘 포스팅은 오리코 제품인데. 포트가 7개짜리고. 7개 모두 USB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