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을 신고 날려보자 홈런!! 라모스 새 야구화

오늘의 포스팅은 엘지 트윈스 라모스의 야구화에 대한 포스팅.

라모스 야구화 포스팅은 이전에도 올렸던 내용이긴 한데. 이번 SK와의 시리즈에서 새 야구화를 신고 나왔길래 또 올려봄.

엘지 트윈스 새 외국인 선수. 로베르토 라모스의 야구화.

오늘의 포스팅은 오랜만에 써보는 신발 포스팅. 그 중에서도 야구화 포스팅이다. 최근엔 먹을것 얘기만 줄창 했던것 같은데. 신발 얘기는 정말 오랜만에 해본다. 코로나 때문에 정규시즌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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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의 경우 시즌 개막 전에는 Nike alpha Huarache Pro mid MCS molded cleats 를 신었다.

그리고 시즌이 개막한 뒤로 조던 1을 베이스로 만든 야구화. 모델넘버는 AV5354-100를 신었다.

홈 경기에는 흰색. 원정 경기에는 검은색을 신었다.

그리고. 이번 SK와의 시리즈부터 신기 시작한 새로운 야구화.

사진 출처 osen

이번 야구화도 역시 나이키이고. 이번에도 역시 비금속 클릿 야구화인 MCS cleat 제품이다.

NIKE Alpha Huarache Elite 2 Mid MCS baseball cleat

금속 클릿에 비해 발이 비교적 편한 신발이다.

요즈음 비가 많이 오고 그로인해 운동장이 질퍽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 때문에 금속 클릿 야구화로 바꾼건가 싶어서 이 사진 저 사진 찾아보다보니.. 이번에도 비금속이다 ㅎ

그냥 신발 바꿀 때가 되서 바꾼듯 싶다. (그냥 내 생각;;)

다만.. 라모스가 신은 저 색의 제품은 찾지 못 했다.

구글링을아무리 해봐도. 이베이 아마존을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 배색;;

커스텀인가;;;;

이런 색도..

이런 색도 찾았는데..

라모스가 신은 저 색은 못 찾았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찾아낸 이것.. 이지 컬러!!!!!!!! 미쳤다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

이것도 커스텀인듯 색 미쳤다 진짜..

암튼.. 라모스는 나이키 매니아인듯.

그리고 비금속 야구화 매니아인듯.

난 요즘 축구화로 나온 터프화를 신고 야구하는데.. 다음 야구화는 라모스 따라서 MCS 클릿으로 가야할듯 싶다.

새 신을 신은 라모스의 SK전 세경기 성적

13타수 6안타(2홈런) 5타점

끝 ㅋㅋㅋㅋㅋ

mk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