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5일차이자 마지막날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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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5일만 다녀왔는데. 포스팅은 몇 달은 하는 느낌.

여행 한 번 다녀오면 반년도 우려먹지 않을까 싶다. 

태국가서 왜 일본 음식을 드시나요? 

아 저도 모르겠습니다.

방콕엔 일본 차도 많았고. 일본 식당도 많았고. 일본 사람도 많긴 했다.

잇푸도는 일본에서도 먹은적 없는데 태국에서 먹네 ㅎㅎ 

정말 엄청 맛있게 라멘을 흡입했다. 

 

 

여행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달랠겸 카오산 로드를 찾았다. 사실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었음 ㅋㅋ

낮이라 사람도 없고. 오픈 준비하는 노점이 대부분이었다.

대마 파는 노점이랑 호객행위 하는 여행사 직원들이 많았다. 

 

 

새벽 두시 비행기였는데 공항에 일부러 일찍 갔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왜 새벽 시간대밖에 없는걸까. 피곤한데 기다리느라 많이 힘들었다. 

 

한국엔 아침에 도착했다. 한숨 자고 일어나서 집 근처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 순대 김밥을 사다 먹었다. ㅋㅋㅋㅋㅋ

아 한식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