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12월 9일. 간사이 공항 입국 심사에 걸린 시간은?

반응형
반응형

 

12월 9일 09시 45분에 착륙한 비행기

12월 9일 09시 50분에 착륙한 비행기

이렇게 각 1팀씩 총 2팀의 표본이 있었다.

 

09시 45분에 도착한 팀은 짐 다 찾고 나오는데까지 1시간 45분이 걸려서 11시 30분에 나왔고.

09시 50분에 도착한 팀은 짐 다 찾고 나오는데까지 1시간 10분이 걸려서 11시에 나왔다.

 

1시간 45분 걸린 팀은 다른 팀 기다린다고 15분 정도 기다린 시간이 포함되어있다.

이거 제외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 셈.

 

두 비행기 다 1 터미널에 착륙했는데 짐 다 찾고 나올 때 까지 서로 마주치진 못 했다. 

앞지르는것도 못 봤다. 

아마도 입국 심사가 최소 두 군데서 이루어지는듯 싶다. 

 

비행기 내려서 입국 심사 하는 쪽으로 가다보면 검역관련 QR 검사 하는 곳이 먼저 나온다.

visit japan에서 등록하면 나오는 파란색 QR을 여기서 보여주면 된다.

캡쳐한 이미지도 가능하고, 공항 와이파이 이용해서 확인도 가능하다. 

 

여길 통과하면 입국 심사를 한다.

여기서도 QR을 보여줘도 되고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서 내도 된다.

둘 중 뭐가 더 빠른가 그런건 없다. 

 

입국 심사까지 완료되면 짐 찾고 세관 신고를 한다.

역시 QR가능, 수기로 작성한 신고서도 가능.

비행기에서 미리 수기로 작성해두고 사람이 적은 쪽으로 선택해서 나가면 더 빠를듯 싶다.

 

공항에 사람이 엄청 많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직 100% 가동되지 않는 느낌이다.

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기차나 이런것들 준비 할 때 입국 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좋을듯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