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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x 전황일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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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 전 구입한 반팔 티셔츠 포스팅.

 

솔트(soalt) 라는 브랜드에서 일러스트 작가 전황일님과 콜라보한 제품을 내놨다.

매년 갱신되는 몸무게 때문에 재작년에 샀던 티가 작년에 맞지 않고. 작년에 샀던 티가 올 해에 맞지 않....고..

그래서 작년에는 그냥 5천원짜리 무지 티를 사서 입었는데..

걔들도 이제 너무 많이 입어서 보내줄 때가 된듯 싶어. 올 해엔 그래도 좀 예쁜 티를 사보자하여 사보았다.

 

솔트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전황일님은 얼마전 뉴발란스랑 콜라보한 티셔츠 보고 알게 되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았고.

일러스트가 예뻐서 샀다.

 

멜란지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각 1개씩.

 

 

 

 

 

사이즈는 둘 다 라지.

사이즈가 꽤 크게 나온 편이어서. 라지를 사도 넉넉하게 맞았다.

아직 세탁은 안 해서 수축까지는 모르겠고.

 

 

일러스트 주제는 자가격리 커플..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그런듯.

왼쪽 가슴에 달린 작은 패치

 

 

 

자가격리를 끝내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인듯?

그림도 예쁘고. 그림 안에 코디도 예쁘고.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

 

 

 

 

멜란지 그레이는 게임을 하는 커플이 그려져 있는 걸로..

 

 

 

왼쪽 소매에 달려있다.

 

 

 

스티커도 같이 배송되어져왔다. 개꿀~

 

티셔츠는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어서. 보통 XL 를 입지만. 이 제품은 L를 구매했다.

그래도 조금 큰 편이라고 봄.. 아직 세탁은 안 해봐서 세탁 후 수축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티셔츠는 조금은 도톰한 편이어서. 시원한 반팔은 아니다.

예쁜 그림 보고 입는 옷인듯.

 

등판에 그림이 있는데.. 그림이 있는 쪽은 아무래도 통풍이 덜 되기 때문에.. 등판에 땀이 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름엔 이런 티셔츠 잘 안 입는건데.

신혼 여행에서 사온 나이키 티셔츠도 앞판에 대문짝만하게 그림이 있어서.. 가슴에 땀 차서 잘 안 입는다. ㅋㅋ

 

 

 

암튼 그림이 예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제품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 구매인듯 싶다.

살 때 부터 그분이 탐낼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였다. 매우 탐내는 중..

그래서 하나 사줄까 했는데. 품절이네??? 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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