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로그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철 꿉굽한 빨래냄새 제거 오늘의 포스팅은. 장마철 아무리 제대로 빨아도. 제대로 말려도 사라지지 않는 빨래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사실 방법이라기 보다는. 제품 포스팅. ㅋ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테크 -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 세제 입니다. 왠지 이런 포스팅은 홈쇼핑 쇼호스트 말투로 해야할것만 같다;; 내돈내산이고. 여름이 온 뒤로 아무리 빨아도 사라지지 않는 수건 냄새. 티셔츠 냄새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액상형도 있고. 시트형도 있는데. 우린 시트형으로 구입해서 사용했다. 여름. 그리고 길고 길었던 습한 장마. 이런 것들이 겹쳐서.. 수건에서도 냄새가 나고. 티셔츠에서도 냄새가 나고. 덕분에 속옷이나 양말에서도 냄새가;;; 잘 빨고. 건조기를 돌리고나면 바로 꺼냈을 땐 냄새가 안 난다.. 스톤 아일랜드 나일론 메탈 반바지 오늘의 포스팅은 스톤 아일랜드의 나일론 메탈 반바지. 제품 명은 Nylon Metal Swim Short in Turquoise 스톤에서는 나일론 메탈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이 반바지 역시도 나일론 메탈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치웨어로 나온 제품인데.. 그냥 여름에 일상용으로 입으려고 샀다. 구입한건 6월 초였고. 외국 사이트에서 엄청 싸게 팔길래 사버렸다. 국내에서 살 가격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샀으니.. ㅎ 암튼 여름이 온 뒤로 나름 잘 입고 있다. 색이 좀.. ㅎㅎㅎㅎㅎ Nylon Metal Swim Short in Turquoise 니까.. 터키석 색이다. 나일론 메탈 원단에 색상도 저렇다보니 꽤 화려하고. 눈에 띈다. 색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색상이 많이 달라진다. 왼쪽 다리 아랫쪽.. OVERDOSE LAB - OV LOGO T-SHIRTS 오늘의 포스팅은 오버도즈랩에서 구입한 로고 티셔츠 포스팅. 올 여름엔 반팔 티셔츠를 조금 많이 사는 편인듯 싶다. 여름에 입는 반팔은 주기가 2년 정도 되는듯. 아무래도 여름 옷들은 세탁을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오래 입진 못 하는듯? 살이 찌고 못 입는걸 떠나서. 작년, 재작년에 구입했던 반팔 티셔츠 들은 이제 많이 낡았다. 이래저래 잠옷 느낌이 나서 도저히 못 입겠는;;; ㅋ 그래서 올 여름엔 반팔을 나름 많이 산듯 싶고. 오늘 포스팅하는 제품도 그 중 하나. 오버도즈랩 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자주 가는 커뮤니티 분이 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다. 제품들이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 번 사봤다. 일단 꽤 신경 쓴 패키징이 마음에 들었다. 그냥 비닐백에 보내는 브랜드들도 많은데. 홈페이지 주소. 그래서 .. 레보넥스트 QT2 오늘의 포스팅은 레보넥스트 QT2. Revonext QT2 중국산 인이어 이어폰에 대한 포스팅이다. 개인적으로 인이어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귀가 꽉 막혀서 답답한 느낌도 싫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귀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바깥 소음이 차단되는건 좀 위험하기도 해고. 이래저래 선호하진 않는데. 얼마전 유튜브에서 저가형 중국산 이어폰 비교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하나 사보았다. 다른 여러 제품이랑 비고를 했는데. 레보넥스트 QT2가 가격대비 밸런스도 좋고. 성능이 좋다는 평이 있어서.. 구입은 3월경에 했고. 구입 당시에 금액은 2만원대였으니 (2x달러) 그정도 소비면 호기심에 사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 ㅋ (누구맘대로?) 패키징이 나름 깔끔하고 고~오급 스럽다. 마이크가 있는 .. 싼타페 TM 메이튼 도어커버 오늘의 포스팅은 메이튼 도어커버 차를 사면서 다짐한게 있는데. 되도록이면 차에 부가적인 비용 지출은 하지 않기로. 그냥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고싶은 마음에.. 한창 중고차를 알아볼 때 이 차 저 차 많이 봤는데. 전 차주 입장에서는 좋아보이려고. 나름 성능을 조금 높여보려고 이것저것 많이들 했던데. 그런 것들이 내 눈에는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고. 취향에 영~ 안 맞고 해서.. 되도록이면 순정 상태로 타는게 나중에 차를 팔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나는 지금 차를 평생 탈 예정이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암튼 오늘의 포스팅은 도어커버 포스팅인데. 차에 뭐 붙이고 이런거 안 하고 싶긴 하지만. 타면 탈수록 흠집나고 더러워지는 문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도.. 오리코 USB 3.0 허브 오늘의 포스팅은 오랜만에 음식이 아닌 포스팅. 아니 무슨 음식 전문 블로그냐고;;; 맨날 먹을거;; ㅋ 오랜만에 푸드로그가 아닌 소비로그다. 내돈내산이 요즘 매우 핫한데 ㅎ 내돈내산 USB 허브 나도 누가 협찬해주면 잘해줄 자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B 허브는 매우 중요한데 사람들이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듯 싶다. 허접한 허브를 쓰면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같은 제품들의 성능을 충분히 끌어내서 쓰지 못 할 수도 있고. 제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좀 제대로된 USB 허브를 쓰는게 정신 건강에. 지갑 건강에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외부 전원을 사용하는 USB 허브를 쓰는게 좋다. 오늘 포스팅은 오리코 제품인데. 포트가 7개짜리고. 7개 모두 USB 3.. withMNW UNSMILE POCKET TEE 오늘의 포스팅은 withMNW의 언스마일 포켓 티셔츠 포스팅. 이번 여름엔 티셔츠를 나름 많이 샀다. 살 쪄서;;;;; withMNW는 예전부터 지켜보던 브랜드인데. 이번에 처음 구매했다. 카고바지랑 사코슈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던 기억.. ㅎ 스탠다드 데일리 웨어. 오.. 굉장히 어울리는 표현인듯. 디자인을 보면 튀지 않지만. 작은 포인트 같은게 있어서 밋밋하지 않은 그런.. 데이리로 입을만한 옷들이 많던데.. 사이즈는 XL 살짝 크게 나온 느낌도 있고. 기장은 좀 더 긴 느낌도 있고. 포켓에 있는 언스마일 패치 이 패치가 포인트. ㅎㅎ 심플하고 많이 튀지 않지만. 귀여운 포인트. 세탁 후 건조기까지 돌렸는데 수축이나 그런건 없는듯 싶다. withMNW 에서는 처음 사봤는데 꽤 만족스러운 구매...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와우스틱 1F+ 오늘의 포스팅은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 와우스틱 1F+ (Wowstick 1F+) 집에 드라이버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공구 욕심은 끝이 없는가;; 나름 핑계를 대보자면. 전동 드라이버는 어마무시한 전동 드릴에 비트 연결해서 쓰면 되긴 한데.. 손바닥만한 작은 제푸멩 무겁고 커다란 전동 드릴 쓰기도 좀 애매하고. 암튼 그래... 그래서 하나 샀다. 샤오미에서 나온 전동 드라이버 와우스틱 1F+ 가격도 저렴하고. 비트도 많고. 구성이 좋고. 좋다. 좋아. 좋아서 샀다.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징. 오호.. 사은품 뚜껑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아름다운 패키징 구성품 하나하나 박스에 담겨져있다. 그리고 귀엽게 쓰여져있다. 나는 툴박스. 나는 비트. 나는 드라이버. ㅋㅋㅋㅋㅋ 자석 패드 유용하고. 비트도 많고...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