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mo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로몬 xt-6 착용기 살로몬 xt-6를 2개월 정도 착용한 후 작성하는 포스팅. 아웃솔은 콘타그립. 트래킹 할 때 젖은 바위 등에서 미끄럽다는 얘기가 많은데 사실 일상 생활에는 딱히 불편함이 없다. 요즘 같이 눈이 온 다음날이나 그럴 때 신고있다. 고어텍스 제품이 아니다보니 눈 오는 날에 신으면 발이 얼지도. 날이 추울 땐 어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온다. 인솔은 오솔라이트라는데 특별한건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아치서포트쪽이 내 발이랑 안 맞는 신발을 신고있으면 가끔씩 발바닥이 엄청 피곤할때가 있는데 xt-6도 한국인들이 신으려면 기본적으로 0.5 업은 해야한다는 신발인 만큼.. 내 발이랑 딱 맞는 느낌은 아니다.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날이거나 신발을 신고 뛰거나 하면 발바닥이 좀 피곤하다. 그래서 깔창의 아치서포트쪽을 도려내버.. 이전 1 다음